류 대표이사는 1993년 소망화장품에 입사해 2012년 12월 영업본부장으로 퇴임하기까지 20여 년 동안 미용 한 우물만 파온 고집스러움으로 유명하다. 20대에 첫 직장으로 소망화장품에 입사해서 40대를 훌쩍 넘기며 20년의 세월동안 한 번도 한눈팔지 않고 미용시장을 이끌어갔다.
류 대표는 이러한 탄탄한 실무경험과 한 우물만을 파는 뚝심으로 2013년 1월 에스엠코스메틱을 창립했다. 에스엠코스메틱은 제일먼저 ‘MAKISAKI’ 브랜드를 론칭해 계속되는 미용실들의 불황을 탈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헤어 클리닉에 키핑시스템을 도입해 미용실 매출 30%의 미용경제 활성화를 구축해 이끌어갔다. 키핑시스템은 제품은 첫 시술 때 구입하고 제품을 미용실에 보관한 다음, 이후 시술부터는 시술료만 부담하는 제도다.
3단계로 구성된 마키사키 아사이 헤어클리닉은 복구클리닉으로 사용방법이 간단함은 물론 전처리와 후처리등 다양하게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 살롱 뿐 만 아니라 1인 미용실까지도 고객마케팅에 성공 할 수 있는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용실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는 효자제품이다.
에스엠코스메틱의 대표브랜드 ‘MAKISAKI’에는 클리닉 외에 자연유래성분인 아사이 야자나무 열매 아사이 베리 성분이 들어있는 아사이샴푸, 아사이오일, 프라칵시트리트먼트등의 제품이 있다.
아사이 베리에는 아스파트산(aspartic acid)·글루탐산(glutamic acid)과 같은 아미노산과 올레산(oleic acid),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비타민 A와 C, 칼슘·철분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아사이 베리의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계통의 수용성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과 피토스테롤(phytosterols)의 일종인 베타시토스테롤(beta-sitosterol) 등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라칵시 오일은 브라질 북부에서 자라는 프라칵시 나무의 종자에서 추출하는 오일로 이 오일속에는 베헤닉산(Behenic Acid)이라는 지방산이 있어, 보습과 피부의 유연함을 주고 모발강화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로 “C2M”을 론칭해 신개념의 컬러영양제 싱크로나이즈 부스터를 출시하며 미용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했고, 특허성분인 흑설탕을 넣은 새치머리 전용염색약인 캔디컬러와 헤어복구 원클리닉인 필러&톡스 등을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캔디컬러는 밝은 색으로 새치염색이 가능하며 자극이 적고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이 탁월해서 미용인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들어 에스엠코스메틱은 그 규모가 커지면서 (주)에스엠코스로 상호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으로 극단배우 대표이며 탤런트, 가수인 노현희 씨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1998년 헤어월드의 신화를 창조한 서정대학교 뷰티아트과 김동분교수와 함께 작품을 제작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끊임없는 도약을 하고 있다.
이번 노현희 씨와 김동분교수의 만남은 (주)에스엠코스의 제품들을 가지고 직접 시술을 통해 팔색조로 변화하는 모습을 연출해냈다. 노현희 씨는 1991년 KBS 공채 14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 했으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이름을 알린 후 ‘청춘의 덫’ ‘태조 왕건’ ‘위대한 유산’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사랑은 비를 타고’등에 출연했으며, 연극 ‘달님은 이쁘기도 하셔라’ ‘나의스타에게’등에 출연하며 열연했다.
한편 배우 노현희는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지난 아픈 과거의 역경을 뛰어넘은 여배우이기도 하다. 과거 그녀는 아름다웠지만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성형을 했고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 예전과 달라진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질책에 여배우로써 힘든 시기를 버티며 보냈다.
아픔이 컸던 만큼 더 겸손해지고 성숙해진 노현희 씨는 이번에 모델로 발탁 되면서 마키사키 제품이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준다는 콘셉트가 자신이 추구하는 바와 일맥상통한다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김동분 교수는 (주)에스엠코스의 다양한 제품들로 새 모델 노현희 씨를 팔색조로 변화시켰다.
-마키사키와 노현희 이야기–
저도 이제 40대를 훌쩍 넘기니 흰머리도 나고 잦은 촬영으로 머릿결도 많이 손상됐어요
저는 마키사키 샴푸와 마키사키 클리닉으로 다시 원래의 머릿결을 찾아가고 있어요
흰머리는 캔디컬러로 제가 원하는 밝은 컬러로 완벽하게 커버하죠
오늘은 싱크로나이즈로 상큼 발랄하게 변화를 주었어요